‘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 지자체장들이 펼치고 있는 규탄 챌린지에 동참한 조 군수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경제보복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일본의 아베 정부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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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개인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조 군수는 다음 주자로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바통을 넘겼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6일 민·관·정 협의체를 개최하고 일본 정부의 우리나라 백색국가 제외와 관련해 ‘규탄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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