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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밀양소식] 치매안심센터, 제3기 쉼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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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청 전경. 2019.07.18.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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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월8일까지 관내 경증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 만 65세 이상 정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쉼터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자 중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인지 재활 워크 북학습, 공예치료(도자기, 한지, 수공예), 치매 예방 운동치료, 미술치료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8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12시, 하루 3시간씩 치매안심센터 쉼터에서 운영된다.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중증화 억제로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낮에 치매 환자 보호를 통해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도를 줄여 치매 환자와 가족의 휴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삼문동 상가번영회 발족

밀양시는 삼문동 세경아파트 앞 잔디공원에서 신삼문동 상가번영회 발대식과 임원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행사 1부에서는 번영회 발대식과 임원취임식이, 2부는 시민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한편 신삼문동 지역은 2007년 토지구획정리 이후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립으로 인한 상권이 확대된 지역이다. 행사는 상인 간 유대강화와 상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말 김태남 회장이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지난 5월1일 104명의 회원으로 상가번영회를 구성했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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