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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익산시, 체류형 관광 산업 육성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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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익산=뉴시스】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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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19일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 주재로 가진 간부회의에서 각 지역에 산재한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한 체류형 관광지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도소세트장과 함라 한옥마을을 연계한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또 세계문화유산인 미륵사지 관광지 안내데스크와 익산역 관광 안내데스크의 이전을 통한 시각화 극대화 방안 등을 토의했다.

시는 또 시내버스 무선인터넷의 조속한 구축을 통한 관광객과 주민 편익 증진을 도모 방안을 고민했다.

이를 통해 주민의 통신비 절감과 무선인터넷 이용 증대로 관광도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시는 시내버스 164대에 무선인터넷 설치를 위해 11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설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산재된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시내버스 무선인터넷 설치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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