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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상실현 페스티벌 모습.©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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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 KT&G 상상마당 춘천은 10월12일 의암호 앞 상상마당에서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 소개하고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페스티벌에는 잔나비, 크러쉬, 카더가든, 오존, 짙은, 설, 양반들, 이민혁 등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야외공연장과 실내공연장 사운드홀을 제외한 상상마당 전 공간을 오픈해 표를 소지하지 않는 방문객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한다.
입장료는 3만원이며 2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상상마당 관계자는 "올해는 일부를 제외한 모든 공간을 오픈해 티켓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그간 상상마당이 펼쳐 온 문화예술 창작지원 프로그램에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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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상상실현 페스티벌 포스터.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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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s101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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