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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보성소식] 율포해변서 24일부터 활어잡기 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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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오는 24일부터 율포해변 활어잡기 축제장을 재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개장하던 활어잡기 축제장은 식중독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말을 끝으로 한 달 동안 문을 닫았다.

활어잡기 축제는 각종 체험행사와 노래자랑·관광객 어울 한마당·요리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보성군은 오는 24일과 25일 율포해변에서 제15회 보성 전어축제도 펼친다.

율포해변 주변에는 보성 녹차밭과 한국차박물관·비봉공룡공원·비봉마리나·벌교 소설태백산맥문학관·제암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 보성군 보건소 새단장

보성군 보건소가 8개월 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을 맞는다.

이번 리모델링은 주민 편의 공간 확보에 중점을 뒀다.

1층은 노령자와 장애인·임산부 등 약자를 배려한 진료 및 민원 편의시설 공간으로, 2층에는 금연·절주·영양·운동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통합 건강 증진실이 자리했다.

3층은 사무공간, 4층은 정신건강 복지센터가 위치해 있다.

보성군은 2018년 보건복지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 공모에 참여, 국비 보조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했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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