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1층은 노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등 약자를 배려한 진료 및 민원편의시설 공간으로, 2층은 통합 건강 증진실로 금연, 절주, 영양, 운동프로그램 등을 한 곳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3층은 사무공간, 4층은 정신건강 복지센터가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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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시설환경개선을 계기로 보건소가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뀜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공간으로 십분 활용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건강행복 수명연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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