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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대학 강좌 모습(대구시 제공)©뉴스1 |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하반기에 시민대학 강좌 18개를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생백년 아카데미, 슬기로운 대구 생활, 인문학으로 같이 살자, 삶의 이야기로 읽는 명저 등 강좌가 9월부터 순차적으로 열린다.
막걸리 제조, 베이커리와 카페, 드론 제작, 인생이모작 아카데미 등 특별 과정도 마련한다.
직업 관련으로 시니어융합아카데미, 도서관 활동가, 노인 여가활동 지도사,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홈 바리스타 전문가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대구통합예약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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