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센터 중심 협업체계 구축, 일선 영업점과 시너지 극대화
영업점 디지털화로 고객 편의성도 대폭 향상 기대
BNK부산은행은 19일 연산동금융센터를 자가 점포로 확장 이전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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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고객 편의 향상과 금융센터의 안정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연산동금융센터를 자가 점포로 확장 이전했다.
부산은행은 19일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을 비롯해, 부산교육대학교 오세복 총장, 부산신용보증재단 이병태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동금융센터 이전식을 개최했다.
연산동금융센터는 부산의 행정 1번지로 불리는 연산동 지역의 대표 허브점포다.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기업여신 등 중요업무를 허브점에 집중시켜 영업점 간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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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존 영업점과는 차별화된 첨단 디지털 점포로서 디지털 컨시어지, 디지털 사이니지, STM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갖추고 고객 맞춤 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다.
부산은행 방성빈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 금융센터 중심의 협업체계 구축과 영업점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빠르고 유연한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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