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모사업으로 전국 최초 선정
임실군청 전경. (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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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국가공모사업으로는 전국 최초로 태양광 버스정류장 설치 사업에 선정됐다.
임실군은 올해 겨울까지 마을버스 정류장 22개소에 3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송풍기와 탄소소재 온열의자 등 냉난방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친환경적인 기후변화 대응 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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