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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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ASUS(에이수스)는 새로운 슬림형 노트북 비보북 S15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비보북 S15는 콤팩트한 슬림형 디자인에 고사양 성능을 갖추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노트북이다. 1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약 5.2mm의 얇은 베젤과 88%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탑재했다.

외관은 메탈 소재로 제작됐고, 색상은 건메탈, 투명 실버, 모스 그린, 펑크 핑크, 코발트 블루 총 5가지로 구성됐다. 국내에는 투명 실버와 건메탈 2가지 컬러를 선출시한다.

비보북 S15는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외장 그래픽을 탑재했다. 고성능 PCle SSD를 장착해 빠른 부팅과 즉각적인 앱 로드가 가능하고, 듀얼 스토리지로 설계돼 SSD의 초고속 데이터 속도와 HDD의 대용량 저장 공간으로 영상, 사진 편집 등 고사양 작업을 제공한다.

고속 충전 기능으로 49분만에 배터리를 60%까지 충전할 수 있고, 풀 사이즈 키보드로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ASUS 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비보북 S15는 스타일리시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성능이 특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유저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라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비보북 S15 라인업으로 앞으로도 ASUS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하면서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h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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