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함양 항노화엑스포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9일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한·중앙아친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순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이옥련 한·중앙아친선협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와 사단법인 한·중앙아친선협회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 동안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의 관람객 유치와 엑스포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성공적인 국제 엑스포 개최를 도모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앙아시아권 국가 대상 엑스포 관람객 유치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산양삼 및 가공제품 등 판로 개척 ▲엑스포 프로그램 참여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함양군, 주변업소 치매등대지기 지정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농월정국민관광지 농월정계곡 주변 식당 및 민박 등 11개소를 치매등대지기로 지정하고 현판증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월정국민관광지는 여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로 사전에 치매환자가 실종되지 않도록 치매등대지기 지정, 실종예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

한편 농월정국민관광지 주변 업소는 치매등대지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치매환자 발생시 업체주변 확인 및 실종자 수색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jkgyu@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