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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문체부장관기 전국 초등 태권도 대회 고창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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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생 태권도 대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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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생 태권도 대회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A리그(연맹 등록 초등학교 팀 선수)와 B리그(태권도장 팀 선수)로 나눠 겨루기 부문 개인전과 3인조 단체전, 품세부문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등으로 진행된다.

박원성 고창군협회장은 “대회장소인 고창군립체육관의 시설상태가 대회에 최적화 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는 최적의 체육관이다”며 “많은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데도 좁다는 느낌이 없고, 냉방설비도 잘 돼 있어 경기에만 몰두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태권도가 국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종목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대회의 유치를 통해 고창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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