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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교육소식]우석대, '2019학년도 하계 교직원 워크숍'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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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여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가 국고 사업 성과확산을 위해 '2019학년도 하계 교직원 워크숍'을 열었다.2019.08.19.(사진=우석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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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가 국고 사업 성과확산을 위해 '2019학년도 하계 교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19일 우석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교무위원, 교수 및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이 진행하는 LINC+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업별 특징과 발전상을 구성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LINC+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 확산과 창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맞물려 대학의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각종 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힘을 결집하기로 했다.

한편 우석대는 올해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교육부로부터 180억여원을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주기전대·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지역공동체 발전 '맞손'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19일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는 도내 약 200개가 넘는 사회적기업을 대표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 발전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또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업추진 및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교육에 관련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발전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전주기전대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지역공동체 발전 및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추구하겠다고 전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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