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한·중앙아친선協과 협약 쳬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에 중앙아시아 5개국 관람객 유치 위해

뉴스1

19일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경남도 제공)2019.8.19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뉴스1) 이우홍 기자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에 중앙아시아권 관람객 유치를 위해 19일 (사)한·중앙아친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장순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이옥련 한·중앙아친선협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협약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와 한·중앙아친선협회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엑스포 기간에 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키르키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의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은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산양삼 및 가공제품 등 판로 개척 ▲엑스포 프로그램 참여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등지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wh2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