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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국 학생 레슬링대회 22일부터 6일간 무안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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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임원 등 2천명 무안방문 지역경제 훈풍 기대

뉴스1

레슬링 경기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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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43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무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 대학 전문선수 190팀 1055명이 참가한다. 22일은 심판강습회 일정으로 23일 오전 10시부터 대학부를 시작으로 체급별 당일 예선부터 결승까지 국내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지난 3월 전국 중·고 핸드볼 대회를 시작으로 당구, 배구, 바둑, 핸드볼 등 5개 종목의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열렸다.

제16회 추계 전국 실업 검도대회가 9월 초 개최될 예정이어서 지역상권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레슬링 대회기간 전국에서 선수, 임원, 관람객 등 2000여 명이 무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홍보와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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