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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태영건설,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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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가양역 데 시앙플렉스 조감도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데시앙플렉스’가 이달 말 분양에 나선다.

지하 5층~지상 12층의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는 대지 5238㎡에 건축면적 3131.29㎡, 연면적 4만6741.37㎡ 규모다. 모듈화된 단위공간계획을 통해 다기능 업무공간과 쾌적한 조경계획 연출이 가능해 회사 상황에 맞게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아울러 관리비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공과 강제 급배기 방식 개별 환기 시스템을 갖췄다.

지상 1층은 테라스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하게 된다. 발코니 면적 극대화로 서비스 공간도 충분히 확보했고 자연과 사람, 도시가 어우러진 오픈 스페이스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공개공지도 1085.11㎡로 넉넉하고 조경면적은 790.08㎡에 달한다.

골드라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급행 역세권에다 5호선 발산역도 지척이다. 게다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에 몇 분이면 접근할 수 있는 탁월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김포공항이 승용차로 10분 거리이며 인천공항 고속도로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동북아 일일 비즈니스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상암DMC, 마곡R&D시티 등과 지근거리로 서남권 산업클러스트의 중심 프리미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에 자리잡았다.

바로 앞에 조성되는 ‘CJ타운’도 몸값을 현격하게 올려줄 호재다. 10만5000㎡ 업무시설과 아파트 1200가구 규모의 ‘CJ타운’은 상주 인구 확대에 따른 비약적 상권 성장을 예약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 아래 타 상품과 달리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3%미만의 낮은 금리로 타 상품 대비 수익률도 높다. 전매제한이 없고 1가구 2주택에도 해당이 안돼 종부세도 없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을 맡고 태영건설이 시공한다.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 앞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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