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사©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19일 관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관내 20개소에 대한 위생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환경개선은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위생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관광객과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환경개선 작업은 지난해 행정부안전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확보한 제정인센티브로 추진됐다.
경주시 관계지는 "지역물가안정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환경 개선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착한가격업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