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는 지난해 3월 29일 개장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36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관광객 증가에 따라 유지관리비 또한 증가하고 있어 질 높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주차요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
마장호수 제2, 제3주차장은 전망대, 관리동에 근접해 이용차량이 집중되는 곳으로 불법주정차 등 주차난으로 국지도 98호선의 정체로도 이어져 왔다. 하지만 주차장 유료화에 따라 주차차량의 분산효과로 교통체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태 파주시관광사업소장은 “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편안한 주차공간 제공과 함께 지역상권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ju1234@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