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 도내 89개 중학교 1,2학년 학생 1만여명에게 수학대안교과서 ‘수학의 발견’(사교육걱정없는세상 발간)을 보급했으며, 100여명의 교사들이 활용 연수를 통해 수학 수업과 평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내 학생들의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취감을 높이기 위한 관련 연수와 연구를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학교육의 이해와 성공적인 학습 지원 방법 등 학부모 교육도 함께 진행해 자녀들의 수학 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미래교육과 김벽환 과장은 “아이들이 수학의 즐거움을 깨닫고, 수학 공부에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수학책임교육 목표”라며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내실 있는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