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옌지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난퉁, 베이징, 칭다오, 웨이하이, 싼야, 스자좡, 자무쓰, 옌타이, 하이커우 등 중국 10개 도시에 13개 노선을 취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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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지는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주도로 백두산 관광의 관문이다.
한편, 지난 14일 중국 민항총국의 취항 허가 중단으로 이달 중 취항 예정이던 △인천~하얼빈 △부산~장자제 △무안~장자제 노선의 취항이 지연됐다.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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