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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국회 인근서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경찰·소방 대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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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국회 인근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20분쯤 국회 외곽 건너편 서강대교 남단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신고됐다.

뉴스핌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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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30분 후 경찰차 3대가 현장에 도착했고, 오후 4시 6분쯤 상황실 근무자들이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사실관계와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경찰차 5대·경력 30명과 소방차 5대가 현장을 통제 중이다.

hak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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