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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충북농협,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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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농협은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별로 점검반을 구성해 도내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등 지역 내 농협관련 모든 유통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

미흡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현지지도, 즉시개선, 행정당국의 검사의뢰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음달 11일까지 ‘축산물 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 도축장‧가공장‧판매장 등에 대한 위생 및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특별점검과 더불어 식품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oldog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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