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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日 수출 규제' 범부처 현장지원단 첫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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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기업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범부처 현장지원단이 처음 가동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반도체 업계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일본 수출 규제 체제와 자율준수기업인, ICP 기업 활용 방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설명회 후에는 1대 1 상담을 통해 전략물자 제도와 수입국 다변화, 금융지원 등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분야에 대한 지원 대책도 안내했습니다.

범부처 현장 지원단은 다음 달까지 자동차와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가전 등 업종별로 밀착 상담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지금까지는 정보를 명확하고 충분히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개별 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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