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대한민국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배우이다.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해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2015년까지 근무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송경아는 "20년 동안 모델 생활하면서 몸무게가 늘 똑같았다"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인 것 같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오정연은 "마치 모범생이 '난 시험 전날만 공부해'라고 하는 것 같다"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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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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