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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오늘의 날씨] 경기(20일, 화)…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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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다시 폭염 특보가 발효되 더위가 절정인 19일 서울시청 바닥분수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될 때 발령된다. 2019.8.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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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20일 경기도는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32~33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1~32도, 파주 18~32도, 이천 20~33도, 평택 21~33도, 광명 24~33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 곳곳 이른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해야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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