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흥행 질주 중이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14만1586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217만4594명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날 ‘엑시트’(감독 이상근)는 하루 동안 10만6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765만8530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봉오동 전투 400만 돌파 사진=쇼박스 |
3위는 하루 동안 9만3363명이 관람한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3만8311명이다.
하루 동안 7426명을 불러모은 ‘암전’(감독 김진원)은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만2956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감독 시즈노 코분)는 하루 동안 관객 수 6788명, 누적 관객 수 15만3952명을 불러모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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