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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더 아름다운 울산 태화루 |
(울산=연합뉴스)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2019년 하반기 태화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통문화 전문가를 초빙해 난타(교수 강정순), 서예-전각(교수 이종균), 사진(교수 안남용), 전통무용(교수 박광호), 전통소리(교수 이선숙) 등 5개 강좌로 진행된다.
강의는 9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3개월간 매주 1회, 총 12회 진행된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10명에서 20명으로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태화루 아카데미 강의 소개와 수강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 전통문화 상징인 태화루가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과 창작공간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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