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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국내 주식형펀드, 7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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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166억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266억원이 해지됐다.

공모펀드에는 85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서는 15억원이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75억원이 순유출됐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1187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1157억원이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30억원이 순유입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2171억원이 늘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21조1068억원, 122조2618억원으로 집계됐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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