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민 의원은 '조국이 12억 원 빚을 '6원'만 갚고 탕감 받았다. 6억 원이 아닌 6원이고 민정수석 때 있었던 일이다. 조국은 요 판결 나고 10일 뒤에 바로 10억 원이 넘는 돈을 사모펀드에 투자했다. 당장 일거리가 없는 서민들 입장에서는 이가 바드득 갈릴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들이 그렇게 욕을 해댔던 전두환 前대통령, 재산이 29만 원밖에 없다며 1,000억 원대 추징금을 피하려한 것과 뭐가 다른가? 탕감 받은 돈의 비율을 볼 때 전 前대통령이 34만5천의 죄를 졌다면 조국은 2억의 죄를 졌으니 그 죗값이 훨씬 크다'고 지적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