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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오는 2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에너지센터와 의정부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난타, 오케스트라, 민요,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또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홍보 및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날 저녁 9시부터 9시5분까지 5분간 행사장과 도내 전역에서 '일제 소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태양광 자동차 경주, 햇빛물레방아 체험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 증정행사도 마련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급격한 기후변화 등에 따라 올바른 에너지 활용이 시대적 과제가 되고 있는 만큼 도내 전역에서 실시되는 '일제 소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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