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트램 2호선 첨단화 타운홀미팅' 홍보 포스터©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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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전지역연합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 트램 2호선 첨단화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운홀미팅은 지역 이슈 논의 자리에 주민들을 초대해 그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공동체 자유회의 방식이다.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의 실제 도입 가능성을 논의하게 된다. 시는 아이디어를 전달받아 실제 트램사업 추진 시 반영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타운홀미팅에는 시민을 비롯한 시 관계자, 과학기술인 등 온라인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트램 첨단화 관련 아이디어와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트램 건설 관련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올 하반기 트램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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