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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삼성중공업·CJ·포스코·동원F&B·영원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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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심리 워스트5, SK하이닉스·대한항공·대림산업·삼성증권·남양유업

뉴시스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20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삼성중공업(010140), CJ(001040), 포스코(005490), 동원F&B(049770), 영원무역(111770)이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삼성중공업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 '매우 좋음'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수주, 선박, 운반선, 원유, 개발, 황산화물, 연료추진, 기술, 연료추진선, 연료, 경쟁력, 인도 등이 꼽혔다.

CJ의 시장심리지수도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날과 동일했다. 연관 키워드로는 선물세트, 홈쇼핑, cJ제일제당, 방송, 상품, 인재, G마켓, 스팸, 추석, 해외, 세트 등이 뽑혔다.

포스코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단계 오른 7단계로 집계됐다. 온라인에서는 애플, 일자리, 직원, 아이폰, 전망치, 창출, 고용, 협력업체, 가치, 스테인리스, 상장사, 소재 등이 주로 검색됐다.

동원F&B의 MSI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주요 키워드로는 동원참치, 참치, 동원, 온라인, 박람회, 공개, 레시피, 일자리, 조정석, 농림축산식품, 조회수, 광고 등이 선정됐다.

영원무역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7단계를 기록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효과, 수주, 방글라데시, 낙수, 달러, 자릿수, 호조, 퇴직급여충당금, 전방산업, 아디다스, 생산, 바이어 등이 꼽혔다.

뉴시스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SK하이닉스(000660), 대한항공(003490), 대림산업(000210), 삼성증권(016360), 남양유업(003920)이 뽑혔다.

SK하이닉스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보다 두 단계 내려간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반도체, 상장사, 전망치, 수출, 포인트, 제외, 적자, 작년, 한국거래소, 동기, 악화, 영업이익률 등이 꼽혔다.

대한항공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로 나타났다. 연관 키워드로는 화물,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운영, 항공사, 적자, 운송, 전망치, 노선, 중단, 대구, 항공업계 등이 선정됐다.

대림산업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 '매우 나쁨'으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온라인에서는 하도급, 대금, 그룹, 하자, 동안, 건설사, 천장, 계약서, 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 상장사, 아파트 등이 주로 검색됐다.

삼성증권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한 단계 내린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홍콩, 상품, 상장사, 반도체, 손실, 금리, 수익, 수출, 작년, 포인트, 악화, 적자 등이 뽑혔다.

남양유업의 MSI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에서 두 계단 하락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소비자, 수익성, 매일유업, 유산균, 개발, 백미당, 출시, 점유율, 영업이익률, 업계, 우유, 생산 등이 꼽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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