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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스포애니, 헬스와 식이요법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헬씨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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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입맛을 돋우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자 막연히 굶어서 살을 빼는 것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상으로 인기 있는 식이요법을 검색하고 따라 해보기도 하지만 건강을 지키면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다이어트가 지속되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 가운데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가 운동을 등록한 센터에서 헬스를 즐기면서도 언제든 손쉽게 식이요법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Healthy meal(헬씨밀)’을 선보였다.

'Healthy meal(헬씨밀)'이란 운동 전, 후로 자신의 운동 목적에 맞춘 최적의 에너지원을 섭취할 수 있도록 준비된 냉동, 냉장제품을 의미하는 스포애니의 건강식품 브랜드다.

냉동제품으로는 닭 가슴살, 소시지, 만두, 도시락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냉장제품으로는 이온음료, 물, 카페인 음료 등이 있다. 또한, 스마트 자판기를 이용하여 일회성 보충제, 운동기능 강화식품, 샤워용품, 수건 등도 가성비 좋은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스포애니 지점 중 헬씨밀 이용 가능 지점은 냉동제품 이용 가능 지점으로 수내점, 논현역점, 화곡역점, 등촌점, 서현역점, 수유역점, 마포염리동점, 문정법조타운점, 공릉동점, 의정부역점, 부천신흥시장점 등 총 11개 지점이며, 냉장제품 이용 가능 지점으로는 수내점, 화곡역점, 수유역점 등 총 3개 지점, 스마트 자판기 이용 가능 지점으로는 논현역점, 광화문역점 등 총 2개 지점이다.

김경덕 스포애니 대표는 "이미 다수의 스포애니 지점에서 헬씨밀을 운영하며 영양과 맛, 품질에 관련한 검증을 마친 상태로 향후 헬씨밀을 전 지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Fitness, Premium, Fast, Gym 등 지역 특색과 현재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스포애니는 최근 66호점 선릉역점 GYM이 오픈함에 따라 총 61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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