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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르노삼성, 더 뉴 QM6 전용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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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THE NEW QM6 전용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는 차체 외부에 설치한 총 4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마치 차량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듯한 시야를 실내 모니터 화면에 띄워주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스카이뷰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화질이다. 기존 대비 3배 이상 향상된 100만 화소의 HD 해상도를 적용해 선명하고 깨끗한 화상을 제공한다. 또한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주변 360° 확인이 가능한 3D 모드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동일한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는 ‘HD 전방 카메라’도 새롭게 출시된다. HD 전방 카메라 적용 시 앞범퍼 및 뒷범퍼 주변 상황을 실내 모니터로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복잡한 주행 및 주차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가격은 신차 출고 시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S-Link 8.7” & 7”용)가 110만원, HD 전방 카메라(S-Link 8.7” & 7”용)는 35만원이다. 이지링크, V8 네비게이션 및 멀티 네비게이션과는 중복 선택이 불가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 출시한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를 향후 SM6에도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HD 화질과 3D 모드를 추가한 고성능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액세서리를 통해 고객들이 업그레이드된 주행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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