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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특징주]금강공업, ‘부동산 처분’ 유동성 확보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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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금강공업(014280)이 유동성 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서초구 소재 토지와 건물을 620억원에 처분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금강공업 주가는 전일 대비 17.01% 오른 4815원을 기록 중이다. 유형자산 매각으로 추후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력을 확보했다는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강공업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사옥 신축과 유동성 자금 확보를 위해 토지와 건물을 620억원에 ‘마스턴제65호서초2피에프브이’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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