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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경주시,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설립’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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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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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주시는 지역 내 우수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거점기관 마련을 위해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도지사, 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북 동남부권 융복합 관광 콘텐츠산업 기반 구축, 동남부권 콘텐츠 기업육성 및 창작자 지원 등 경주 중심 4차산업형 융복합 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관광산업에 콘텐츠를 접목해 천년의 역사자원에 기반한 명품 콘텐츠산업 육성하겠다”고 하며, “융복합 콘텐츠산업 청년 일자리 창출로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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