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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추석선물 사전예약 50%↑…과일, 건강기능식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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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사전예약 판매실적 분석

뉴시스

(사진=롯데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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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롯데마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8일까지 2019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50.2% 신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산 과일(147.7%)과 건강 기능식(169.4%) 선물세트가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축산(92.3%), 견과류(51.2%), 수산(39.3%), 채소 버섯류(24.7%) 등이다.

특히 건강 기능식은 2017년 추석에는 39.1%, 2018년 49.1% 증가해 지속적으로 신장하고 있는 카테고리다. 건강 기능식이 포함돼 있는 퍼스널 케어 부문에서의 비중도 2017년 14%에서 2018년엔 29.2%로 두 배 이상 비중이 늘었다.

이에 롯데마트는 홍삼을 중심으로 건강 기능식 선물세트의 품목을 지난해 추석 대비 20% 가량 늘렸다. 롯데마트 단독 제품인 '정관장 홍삼원기(50ml x 30포)는 11대 카드 적용시 3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선물세트(2병, 4만2600원), 헬스원 석류와 콜라겐(50ml x 30포, 2만6100원) 등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본격적으로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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