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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인천 굴포천서 60대 女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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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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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9일 오후 10시 2분쯤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굴포천에서 6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남편 B씨는 아내 A씨(62)가 전화를 받지 않자 아내가 평소 굴포천에서 투신한다는 말을 자주한 것을 상기, 찾아나서 굴포천 당미교 인근에서 아내 가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굴포천을 수색하다 물위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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