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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삼성카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특화 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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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삼성카드



[스포츠서울 유경아 기자] 삼성카드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20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대별 월 할인횟수는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시 1회, 80만원 이상 시 2회, 120만원 이상 시 3회로 조건 충족 시 월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합 할인횟수는 연간 12회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제휴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5% 할인 쿠폰을 월 최대 6매 받을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무료주차권 월 2매,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 1천원 당 신세계포인트 2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마트·트레이더스·이마트24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 시에는 3%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대별 월 할인한도는 40만원 이상 시 5000원, 80만원 이상 시 1만원, 120만원 이상 시 1만 5000원이다. 그밖에 SK에너지와 GS칼텍스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주유 시 2000원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시 월 1회, 80만원 이상 시 월 2회, 120만원 이상 시 월 3회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MASTER)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할인 혜택 제공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ok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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