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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태안군, 학산배 씨름대회서 단체전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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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 19일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한 태안군청 선수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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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제16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태안군청 씨름단(감독 곽현동)은 지난 19일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창원시청을 4-1로 꺾고 우승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황재원(용장급90㎏)·김기수(용사급95㎏)가 1위를 차지하고 최성국이 경장급(75㎏)에서 2위, 김현우(경장급75㎏)·전선협(용사급95㎏)이 각각 3위에 올랐다.

곽현동 감독은 “앞으로도 태안군과 씨름 종목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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