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누리집 구축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용정보, 상담서비스 등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6월에 문 연 노동권익센터가 별도 누리집(https://gangdong.go.kr/nodong)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이트에선 노동인권 소외계층에게 교육프로그램, 고용정보, 상담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일자리와 노동, 복지, 소상공인 지원, 감정노동자 상담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올려 구민들이 최신 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노동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지원하여 자칫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노동인권 소외계층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는 노동취약계층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지난 6월 천호동에서 문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jshan@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누리집. [강동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