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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몬스터패스, 국내 시장 넘어 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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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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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주)비알오 몬스터패스는 릴리펏 태국 방콕점과 이번 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릴리펏 태국 방콕점은 올해 10월 오픈 예정으로, 매장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몬스터패스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운영 및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몬스터패스 키즈카페에 방문한 고객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시장에는 이미 키즈카페 매장 운영에 없어서는 안 될 서비스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고객관리에 필요한 정기권, 스탬프, 쿠폰, 방문내역 등을 관리할 수 있으며, 9월에 새롭게 업데이트 예정인 포인트 및 대기고객, 예약고객 등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세분화된 고객 데이터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 활용을 할 수 있다.

최근까지 서버등록비 무료제공, 이용요금 할인, 모바일페이지 무료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많은 매장에서 몬스터패스 서비스를 이용하며 빠르게 성장해나가고 있다.

이번 태국 진출을 계기로 몬스터패스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태국은 물론 베트남, 대만, 멕시코 등 해외진출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알오 몬스터패스 김두민 대표는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가진 국내 키즈카페 시장 1위 서비스로 태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파트너들과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현지 시장에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한 파트너와 협력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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