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손병석 사장을 비롯한 본사, 지역본부 및 부속기관 안전 분야 관리자 및 실무책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소속의 안전 경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철도안전, 산재예방, 열차운행, 기술(차량·시설·전기) 분야를 포함해 모두 6개 주제로 토의를 진행해 안전 확보 방안을 도출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안전한 철도는 현장의 역할이 가장 크다”며 “오늘 공유된 우수 사례와 도출된 안전 확보 방안이 현장의 안전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참석자 모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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