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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학대피해 아동 회복 개입, 전문적이고 장기간 지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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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삼 기자]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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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회장이 '아자! Cheer up' 희망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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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서트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폭력학대 전문 치유기금 전달식과 일본지회 설립 선포식, KAVA엔젤스 합창단 공연으로 꾸려졌다. 이날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음악학과 김경리 교수는 전문 치유기금으로 1000만 원을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에 전달했다. 다음으로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의 일본지회인 JAVA 설립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포식에는 JAVA 강태진 회장도 참석했다.

1부 마지막 순서인 KAVA엔젤스 합창단 공연은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KAVA 엔젤스 합창단은 '친구’, '파란나라’ 등의 노래를 불렀다.

2부에서는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 공연팀이 뮤지컬 '영웅’ 중 '누가 죄인인가’를 불렀다. 이후 가수 소냐의 'Fame’, '파초’ 공연, 루이스 초이 'Son Qual Nave’, '울게하소서’ 공연, 마틴스미스 '미쳤나봐’, '봄 그리고 너’ 공연, 소녀주의보의 '너 였으면 좋겠어’, '키다리아저씨’ 공연, 가수 더원의 '사랑아’, '들었다 놨다’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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