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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크레딧 채권투자'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1일부터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20일부터 9월10일까지다.

'크레딧 채권투자' 과정은 신용분석 및 크레딧 채권 투자전략에 대한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크레딧 분석 및 투자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신용분석 방법론과 신용위기 사례분석, 글로벌 크레딧 채권투자 관련 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10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 총 5일간 2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1일(화),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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