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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순천지역 문학동인 '시와 산문', 도자기판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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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원지원센터 오프닝…22개 작품 전시

뉴스1

문학동인 '시와 산문' 시화전 작품.(시와 산문 제공)/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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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에서 활동하는 문학동인 '시와 산문'(회장 이광숙) 회원들이 '시향, 도판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시화전을 연다.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앞 정원지원센터에서 오는 24일부터 9월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시화전은 일반 시화전과 달리 평면 형태의 도자기판에 시와 그림을 새겨 불에 구운 작품 22점을 전시한다.

문학동인 '시와 산문'은 1992년 처음 동인활동을 시작해 현재 36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32권의 회원작품집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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