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11월 전국 입주예정인 민간‧공공아파트는 7만3632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1000가구보다 39.4%, 5년 평균 9만3000가구보다 20.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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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3만877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9월 평택 동삭(1280가구), 10월 용인 기흥(1345가구), 11월 의왕 포일(1774가구) 등에서 입주가 진행된다.
지방은 9월 청주 흥덕(1495가구), 10월 충주 호암(1721가구), 11월 부산 화전(1515가구) 등 총 3만486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규모별로는 60㎡이하가 2만2034가구, 60~85㎡는 4만5473가구, 85㎡초과 6125가구로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7%를 차지했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1409가구, 공공 1만2223가구로 조사됐다.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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