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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거창군, 추석맞이 '거창사랑상품권' 특별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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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0% 할인

거창/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거창군이 오는 26일부터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거창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20일 거창군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성인인 군민은 1인당 50만원까지(1인당 연간 구매한도 400만 원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고 13개 판매대행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현금할인구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거창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음식점을 비롯한 도소매점, 이·미용업소, 목욕탕, 세탁소, 주유소, 학원, 약국, 의원 등 1030개 가맹점으로 지정된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가맹점 등록현황은 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재돼 있고 점포 출입구에 ‘거창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 할인판매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책으로 거창군 경제의 윤활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거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품권 구매와 사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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