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진안군, 생활공공서비스 통합지원센터 인기 ‘쑥쑥’..민원 신속처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자체 시책으로 도입하여 운영 중인 생활공공서비스 통합지원센터가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공공서비스 통합지원센터는 군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한통의 전화로 신고·접수하면 전문상담원이 즉시 답변하거나 담당 처리부서로 연결하여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해 주는 원스톱 전화상담 서비스다.

뉴스핌

진안군 생활공공서비스 통합지원센터 방치 쓰레기 처리 모습[사진=진안군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생활공공서비스 통합지원센터는 현재까지 총 188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분야별로는 공공민원 144건, 생활민원 31건, 법적민원 13건을 처리했으며, 지역별로는 진안 관내 145건, 전북도내 24건, 타시도 19건, 가로등 고장신고 및 하천제방 보수사업 민원, 홍삼축제 안내 등 다양한 민원을 체계적으로 처리하여 주민감동 민원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생활공공서비스 통합지원센터 전화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전화를 통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bs0964@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