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 더드림스마트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항만공사의 지역 벤처기업 업무공간 서비스 지원사업과 연계해 해양분야 벤처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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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스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광양지역 24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협의회를 구성하고 10월 중 ‘제4회 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12월 중으로 동반성장혁신허브 활동 성과 공유회를 계획하고 있다.
지윤성 제철항만팀장은 “포스코,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와 연계해 기업 간 소통 채널을 일원화하고 창업 아카데미, 기업 상생문화를 확산해 청년 창업 마인드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광양 벤처 밸리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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